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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성현, 블루베이 둘째날 냉온탕 오가며 상승
하유선 기자 news@golfhankook.com
▲박성현 프로. 사진=골프한국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8시즌 아시안 스윙의 마지막 대회인 블루 베이 LPGA(총상금 210만달러)에 출전한 선수들이 이틀째 경기에서 타수를 줄이는데 애를 먹었다.

박성현(25)은 8일 중국 하이난성 링수이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파72. 6,67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전·후반에 큰 온도 차이를 보였다. 

전날 1오버파 공동 23위였던 박성현은 이날 2번홀(파4)과 4번홀(파3), 6번홀(파4)에서 징검다리 보기를 기록하면서 한때 중간 성적 4오버파로 순위가 미끄러졌다. 하지만 후반 들어 10번홀(파4) 첫 버디를 시작으로 14, 18번홀(이상 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면서 잃은 타수를 모두 만회했다. 

박성현은 1라운드 때보다 샷 정확도는 조금씩 나아졌지만, 퍼트 수는 32개로 여전히 많았다.

2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적어낸 박성현은 중간합계 1오버파 145파를 기록, 한국시각 오후 3시 20분 현재 공동 12위를 달리고 있다. 중간 성적 5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선 아리야 주타누간(태국)과는 6타 차이다. 

주타누간은 2라운드 12개 홀에서 2타를 줄여 공동 2위에서 리더보드 맨 윗자리로 이동했다. 오버파가 속출한 이날 주타누간이 지금까지는 데일리 베스트 성적을 기록 중이다. 다만, 일부 선수들이 경기를 진행 중이라 소폭의 순위 변화 가능성은 남아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18-11-08 15: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