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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승 겨냥한 이소영, 2R 단독선두…최혜진은 3타차 6위 [KLPGA 올포유 챔피언십 2018]
조민욱 기자 news@golfhankook.com
올포류 챔피언십 2018에 출전 중인 이소영과 최혜진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조민욱 기자] 작년 12월 미리 치른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부터 지난 9일 끝난 KG-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까지 이번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2개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그 중 장하나(26)와 최혜진(19), 이소영(21), 오지현(22)이 순서대로 시즌 2승씩을 기록하며 다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달 초 메이저 대회 한화클래식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으나 마지막 날 공동 3위로 밀려나면서 시즌 3승 달성을 다음으로 미뤘던 이소영이 KLPGA 투어 신설 대회 올포유 챔피언십 2018(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 둘째 날 단독 1위로 도약하며 다시 우승 기회를 만들었다.

이소영은 14일 경기도 이천시 사우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 6,61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솎아내 7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 이틀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이소영은 단독 2위 박주영(9언더파 135타)을 1타 차로 따돌렸다.

2016년 7월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오픈에서 프로 첫 우승을 일궈낸 이소영은 올해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와 7월 문영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올라 이번 올포유 챔피언십에서 KLPGA 투어 통산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2010년부터 KLPGA 정규투어에서 활약한 박주영(28)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박희영(31)의 동생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잠시 미국 투어에서 뛴 경험도 있다. 아직 우승이 없는 박주영은 이번에 첫 우승을 노린다.

2017 신인왕 출신 장은수(20)가 8언더파 136타를 쳐 단독 3위로 올라섰고, 장타자 김아림(23)과 김지현(27.한화큐셀)은 나란히 7언더파 137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시즌 드라이브 거리 1위 김아림은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때렸다.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리는 최혜진은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기록, 공동 6위(6언더파 138타)로 소폭 밀렸으나 시즌 상금 1위 오지현과의 맞대결 경쟁에서 한 발짝 앞선 나갔다. 오지현은 버디 2개와 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로 2타를 잃어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 공동 19위에 머물렀다.
이번 시즌 상금 부문에서는 오지현이 7억5,135만원, 최혜진이 6억7,917만원으로 1, 2위다. 또 대상 포인트에서는 최혜진이 2위 오지현보다 불과 3점 앞선 박빙이다.

1라운드에서 7언더파 선두에 나섰던 김자영2(27)는 2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공동 11위(5언더파 139타)로 내려갔다. 안신애(28)도 2타를 잃어 공동 28위(2언더파 142타)로 23계단 하락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18-09-15 04:5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