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대표팀. 사진제공=대한골프협회



[골프한국 생생포토] 남녀 골프 대표팀을 포함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지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떠났다.

사진은 여자 골프 대표팀 박소영 코치와 3명의 선수인 유해란(숭일고2), 임희정(동광고3), 정윤지(현일고2)의 모습이다.


유해란은 세계 아마추어 골프랭킹 여자 부문 66위로, 올해 한국여자아마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한 기대주다. 유해란보다 세계 랭킹이 다소 앞서는 64위인 임희정은 올해 베어크리크아마선수권을 제패했다. 세계 359위인 정윤지는 2017년 아시아 퍼시픽 골프 챔피언십(APGC) 주니어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금메달이 모두 4개(남녀 개인전과 단체전)가 걸린 골프 경기는 8월 23일부터 나흘간 자카르타 폰독 인다 골프코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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