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골퍼 이지현. 사진제공=대한골프협회


[골프한국 생생포토]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인천시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 6,869야드)에서 제32회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대회 이틀째인 15일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아마추어 여고생 이지현의 모습이다.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이지현은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타를 줄여 첫날 공동 5위에서 둘째 날 공동 선두(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도약했다.


내셔널 타이틀 골프대회인 올해 한국여자오픈에는 세계랭킹 1위 박인비(30)를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 김지현(2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8시즌 상금랭킹 1위를 달리는 장하나(26), 대상 포인트 선두 오지현(22), 평균타수 선두 이정은6(22), 신인상 포인트 1위에 올라 있는 슈퍼루키 최혜진(19) 등이 총출동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저작권자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