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대표 임희정. 사진=골프한국 장동규 기자
사진은 대회 첫날인 14일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국가대표 아마추어 임희정의 모습이다. 임희정은 지난해 8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박세리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차지한 선수다.
내셔널 타이틀 골프대회인 올해 한국여자오픈에는 세계랭킹 1위 박인비(30)를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 김지현(27), 시즌 상금랭킹 1위를 달리는 장하나(26), 대상 포인트 선두 오지현(22), 평균타수 선두 이정은6(22), 신인상 포인트 1위에 올라 있는 슈퍼루키 최혜진(19) 등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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