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인. 사진=골프한국 장동규 기자


[골프한국 생생포토]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인천시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 6,869야드)에서 제32회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대회 첫날인 14일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아마추어 골퍼 신다인의 모습이다. 캐디와 즐거운 표정으로 얘기를 하고 있다.

한국여자오픈 개최 32년 만에 처음 실시된 공식 예선전에는 총 106명의 프로와 아마추어가 출전해 치열한 접전을 펼쳤고, 그 결과 신다인(고성고)이 공식 예선전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내셔널 타이틀 골프대회인 올해 한국여자오픈에는 세계랭킹 1위 박인비(30)를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 김지현(27), 시즌 상금랭킹 1위를 달리는 장하나(26), 대상 포인트 선두 오지현(22), 평균타수 선두 이정은6(22), 신인상 포인트 1위에 올라 있는 슈퍼루키 최혜진(19) 등이 총출동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저작권자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