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최종순위. 표=골프한국



[골프한국]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승을 거두며 상금 순위 2위에 올랐던 김지현(27·한화큐셀)이 2018시즌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마지막 날 4타를 줄여 1, 2라운드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 오지현(22·KB금융)을 1타차로 제치고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제주 강풍으로 이틀이나 경기를 치르지 못해 애초 72홀 경기에서 36홀 경기로 축소됐다.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최종순위 >

1. 김지현  -9  135 (67 68)

2. 오지현  -8  136 (71 65)

3. 이정은  -7  137 (66 71)

T4. 김자영  -6  138 (71 67) 

   김지영   (72 66) 

   지한솔  (69 69) 

   김수지   (65 73)

   최민경    (71 67)

9. 최혜정  -5  139 (67 72)

T10. 이다연  -4  140 (74 66) 

   김보아   (71 69) 

   김현수   (66 74) 

   이승현   (70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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