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최종순위. 표=골프한국
[골프한국]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승을 거두며 상금 순위 2위에 올랐던 김지현(27·한화큐셀)이 2018시즌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마지막 날 4타를 줄여 1, 2라운드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 오지현(22·KB금융)을 1타차로 제치고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제주 강풍으로 이틀이나 경기를 치르지 못해 애초 72홀 경기에서 36홀 경기로 축소됐다.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최종순위 >
1. 김지현 -9 135 (67 68)
2. 오지현 -8 136 (71 65)
3. 이정은 -7 137 (66 71)
T4. 김자영 -6 138 (71 67)
김지영 (72 66)
지한솔 (69 69)
김수지 (65 73)
최민경 (71 67)
9. 최혜정 -5 139 (67 72)
T10. 이다연 -4 140 (74 66)
김보아 (71 69)
김현수 (66 74)
이승현 (70 70)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