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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올해 선전하는 비결은 장점을 살린 것"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하유선 기자 news@golfhankook.com
▲박성현 프로. 사진제공=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본부

[골프한국 생생포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7시즌 28번째 대회인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이 총상금 200만달러를 걸고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에서 나흘간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12일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박성현의 모습이다. 4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박성현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전반 2타를 줄인 뒤 11번(파4)과 13번홀(파5)에 이어 막판 17번(파3), 18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에 성공해 공동 1위 자리에 등극했다.

뛰어난 데뷔 시즌을 보내는 비결을 묻자 박성현은 자신의 장점을 더욱 살리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박성현은 "제가 쇼트게임에 약하다는 걸 저도 안다. 그렇다고 쇼트게임에만 매진하지 않았다. 샷에 자신이 있어서, 샷을 부각했다. 샷 연습량을 줄이지 않고 더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샷이 흐트러지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 우승도 나오고 경기력이 많이 올라왔다"며 "포인트는 샷"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회는 지난 2002년 박세리의 우승을 시작으로 초반에는 한국 선수들이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2015년 렉시 톰슨(미국), 2016년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등 최근 2년 연속 외국 선수가 트로피를 가져갔다.

올해는 유소연, 박성현, 전인지, 김인경, 김세영, 허미정, 양희영, 김효주, 이미림, 신지은, 이미향, 최운정 등 막강한 실력을 갖춘 한국 선수들이 우승컵을 되찾겠다는 열의가 어느 때보다 강하다. 여기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랭킹 1위 이정은을 비롯해 김지현, 고진영, 오지현, 최혜진, 장하나, 안신애, 김민선 등도 힘을 보탠다.

외국 선수로는 렉시 톰슨과 카를로타 시간다 외에도 리디아 고(뉴질랜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펑샨샨(중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제시카 코다, 넬리 코다, 미셸 위, 브리트니 린시컴, 리젯 살라스, 앨리슨 리, 모 마틴(이상 미국),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찰리 헐(잉글랜드), 노무라 하루(일본), 아자하라 뮤노즈(스페인), 이민지, 오수현(이상 호주), 산드라 갈(독일)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17-10-12 20:4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