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이재현 기자]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2017~2018시즌 일정이 발표됐다. 한국에서 사상 최초로 열리는 PGA 투어 정규대회인 CJ컵의 일정 역시 확정됐다.
PGA 투어는 16일(이하 한국시각) 2017~2018시즌 중 2018년 1월 첫 주까지의 일정을 발표했다.
먼저 시즌 개막전은 오는 10월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에서 열리는 세이프웨이 오픈이다.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예정된 프레지던츠 컵 이후 곧바로 새 시즌에 돌입하는 셈.
같은 달 12일 부터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CIMB 클래식이 진행되며 이 대회가 끝나면 곧장 PGA투어는 장소를 제주로 옮긴다. 19일부터 제주도 나인브릿지에서 나흘간 CJ컵이 열리기 때문. 이는 한국에서 열리는 사상 첫 PGA 투어 정규대회다.
이어 26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가 개막하며 이후 3주간 쉼 없이 RSM 클래식까지 대회 일정이 계획된 PGA 투어는 11월 20일을 끝으로 연말 휴식기에 돌입한다.
하지만 2018년 1월 첫 주부터 투어는 재개 된다. 하와이에서 열리는 챔피언스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숨 가쁜 일정이 펼쳐질 전망이다.
2016~2017시즌은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윈덤 챔피언십을 끝으로 정규 대회를 마무리 한다. 하지만 오는 25일 노던 트러스트 대회를 시작으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한편 PGA 투어 2016-2017시즌은 이번 주 윈덤 챔피언십을 끝으로 정규대회를 마치고 다음 주 노던 트러스트부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가 시작된다. 총 4차례의 플레이오프가 진행 되며 다음달 24일 플레이오프의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종료와 함께 2016~2017시즌 역시 막을 내린다.
PGA 투어는 16일(이하 한국시각) 2017~2018시즌 중 2018년 1월 첫 주까지의 일정을 발표했다.
같은 달 12일 부터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CIMB 클래식이 진행되며 이 대회가 끝나면 곧장 PGA투어는 장소를 제주로 옮긴다. 19일부터 제주도 나인브릿지에서 나흘간 CJ컵이 열리기 때문. 이는 한국에서 열리는 사상 첫 PGA 투어 정규대회다.
이어 26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가 개막하며 이후 3주간 쉼 없이 RSM 클래식까지 대회 일정이 계획된 PGA 투어는 11월 20일을 끝으로 연말 휴식기에 돌입한다.
하지만 2018년 1월 첫 주부터 투어는 재개 된다. 하와이에서 열리는 챔피언스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숨 가쁜 일정이 펼쳐질 전망이다.
2016~2017시즌은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윈덤 챔피언십을 끝으로 정규 대회를 마무리 한다. 하지만 오는 25일 노던 트러스트 대회를 시작으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한편 PGA 투어 2016-2017시즌은 이번 주 윈덤 챔피언십을 끝으로 정규대회를 마치고 다음 주 노던 트러스트부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가 시작된다. 총 4차례의 플레이오프가 진행 되며 다음달 24일 플레이오프의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종료와 함께 2016~2017시즌 역시 막을 내린다.
- ▲ⓒAFPBBNews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