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오픈 2라운드
- ▲최경주=KPGA
사진은 19일 SK텔레콤 오픈 대회 2라운드에서 최경주의 모습이다. 15번홀에서 두 번째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상희(25)를 비롯해 최경주(47), 박상현(34), 김형성(37), 이동환(30), 허석호(44), 이수민(24), 송영한(26), 맹동섭(30), 김성용(41), 최진호(33), 주흥철(36), 이형준(25), 김승혁(31), 박효원(30), 김태훈(32), 허인회(30), 김비오(27), 이상엽(23) 등 국내파와 해외파 선수들이 총출동했다.
지난 1997년 제1회 SK텔레콤 클래식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21년째 열리는 이 대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KPGA 단독 주관 대회로 치러진다. 특히 이번에는 총상금을 2억원 증액한 12억원으로 선수들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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