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올포유 전남오픈 포토콜

이상엽, 윤정호, 김우현(좌측부터). 사진=K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2017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두 번째 대회인 유진그룹/올포유 전남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개막을 하루 앞둔 26일 특별한 포토콜 이벤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안으며 KPGA 투어 3승을 달성한 이형준(25),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정상에 오른 이상엽(23),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에서 생애 첫 승의 감격을 누린 윤정호(26), 그리고 2014년 해피니스 송학건설오픈과 보성CC클래식에서 시즌 2승을 거두었던 김우현(26)이 함께 했다.

대회 장소인 무안 컨트리클럽 인근 톱머리 해수욕장 근처에서 진행된 포토콜 행사는 바다 위 세팅된 풍선을 맞추는 ‘샷 챌린지’ 형태의 특별 이벤트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각각 3번의 기회를 갖고 이벤트에 응했고, 김우현만이 미션에 성공해 즉석에서 ‘카이도 투어백’을 부상으로 받았다.

사진은 미션을 성공한 김우현이 기뻐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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