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골프한국 조민욱 기자] 세계랭킹 4위 전인지(23)가 앞장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 자매 군단이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전인지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파72)에서 계속되는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둘째날, 전날과 같은 양희영(28), 폴라 크리머(미국)와 같은 조를 이뤄 현지시각 오전 8시 6분에 10번홀에서 2라운드를 시작한다.


< 파운더스컵 2라운드 주요선수 출발시간 (한국시간 기준) >

17일 밤 11시 44분. 1번홀 : 허미정(한국)-이민지(호주)-카롤리네 마손(독일)

17일 밤 11시 44분. 10번홀 :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17일 밤 11시 55분. 10번홀 : 장하나(한국)-브룩 헨더슨(캐나다)-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18일 새벽 12시 6분. 10번홀 : 전인지(한국)-양희영(한국)-폴라 크리머(미국)

18일 오전 4시 34분. 1번홀 : 김세영(한국)-리디아 고(뉴질랜드)-렉시 톰슨(미국)

18일 오전 4시 45분. 1번홀 : 박인비(한국)-유소연(한국)-브리트니 린시컴(미국)

18일 오전 4시 56분. 1번홀 : 박성현(한국)-캐리 웹(호주)-크리스티 커(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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