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공식 엠블럼 첫 공개
이정민·고진영·김민선·윤채영·김자영·지한솔 등 참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오는 4월 1일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2015 KLPGA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상단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정민, 이승현, 김민선5, 고진영 선수다. 사진제공=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오는 4월 1일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2015 KLPGA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상단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자영2, 윤채영, 지한솔, 박결, 최혜정 선수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오는 41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2015 KLPGA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78년 창립한 KLPGA는 약 37년의 역사를 거치며 눈부신 발전을 해왔고 이번 시즌에는 29개 대회, 총 상금 184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화려한 열매를 맺었다. 이에 KLPGA는 49일부터 열리는 국내 개막전을 앞두고 투어 홍보 및 활성화 차원에서 2015시즌 KLPGA 투어를 빛낼 주요 선수 9명과 함께 처음으로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기로 했다.

선수분과 위원회 위원장인 최혜정을 비롯해 이정민, 이승현, 고진영, 김민선5, 윤채영, 김자영2, 박결, 지한솔 등 이번 시즌 크게 활약할 선수들이 대거 참석해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힌다. 또 이번 행사에는 선수 1명당 팬 1명을 초청해 선수와 팬, 미디어가 함께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진다.

한편 KLPGA‘KLPGA 공식 엠블럼을 미디어데이에서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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