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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지난 18~21일 호주에서 열린 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 ISPS 한다 오주여자오픈을 지켜보는 한국 골프팬들의 관심은 당연히 한국선수 또는 한국계선수가 우승을 이어갈 수 있을까에 모아졌다. 한국선수들의 층이 워낙 두텁..   
[골프한국] 골프광이 아니더라도 골프를 취미로 즐길 정도의 애호가들의 모임이라면 화제의 중심은 골프이기가 십상이다. 특히 라운드가 있는 날은 만나서 헤어질 때까지 골프 외에 다른 화제가 끼어들 틈이 없다. 생면부지의 관계라 해..   
[골프한국] 리디아 고(19·한국이름 고보경)의 비상(飛翔)은 어디까지일까. 리디아 고가 14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클리어워터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ISPS 한다 뉴질랜드여자오픈에서 최종합계 10언더..   
[골프한국] 스포츠 중에 정숙을 요구하는 종목을 꼽자면 단연 골프가 으뜸일 것이다.대부분의 스포츠가 선수와 관중이 혼연일체가 되어 열광의 도가니에 휩싸이지만 골프만은 선수가 샷을 하는 순간에 고도의 침묵과 정적을 요구한다.&nb..   
[골프한국] 2016년 LPGA투어 시즌 개막전(퓨어실크 바하마 LPGA클래식)에서 김효주(21)가 우승한데 이어 두 번째 대회인 코츠 골프챔피언십에서 장하나(24)가 우승하면서 도도한 여자 한류골프의 격류를 강조하는 것은 식상해져버렸다.지..   
[골프한국] 골프채를 잡은 이상 매년 찾아오는 봄은 늘 예사롭지 않다. 봄은 누구에게나 가슴 설레게 하겠지만 특히 골퍼들에게 봄은 기대와 걱정을 함께 안긴다. 골프의 수준 또는 재미를 높여보려는 사람에겐 겨울이야말로 절호의 기회..   
[골프한국] 미국 여자골프의 대표주자이자 세계랭킹 3위 스테이시 루이스(30)가 2016 LPGA투어 시즌 개막전부터 준우승의 징크스 덫에 걸렸다.루이스는 1일(한국시간) 막 내린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김효주(21)에 2타 뒤져 김세영(..   
[골프한국] 혹한이 기승을 부리던 며칠 전 썰렁한 동네 골프연습장에 한 낯선 어르신이 나타났다.독일제 고급승용차를 타고 운전기사의 안내로 연습장에 들어선 어르신은 혼잣말로 “라운드 약속이 잡혔으니 추워도 연습은 해둬야지.”하..   
[골프한국] 김시우(21)가 배상문이 비운 자리를 메울 수 있을까.최근 열린 PGA투어 두 개 대회만을 놓고 보면 김시우는 배상문의 공백을 메우고도 남을 재목이다. 어쩌면 노승렬 대니리와 함께 차세대 태극전사의 선두자리도 꿰찰 수 있..   
[골프한국]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이빨 빠진 사자 신세로 전락한 가운데 골프황제 자리를 놓고 벌이는 각축전이 점입가경이다. 한때 로리 매킬로이(26.북아일랜드)가 후계자가 되는가 싶었으나 한동안 주춤하는 사이 조던 스피스(23.미..   
[골프한국] ‘Friendship is like wine - the older the better.’우정은 술과 같아서 오래 묵을수록 좋다는 폴란드의 속담이다. 이 속담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거의 진리처럼 받아들여지는 것 같다. 묵은 술, 묵은 친구가 좋은 까닭을 꼽..   
[골프한국] 골프장에 가기 위해 새벽에 집을 나서자마자 부정적인 예상을 하고 부정적인 발언을 예사로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문을 나서면서 “날씨가 왠지 으스스한 게 몸이 굳겠는데….”하고 투덜대고 혹 자동차 키라도 집에 두..   
[골프한국] 동정 받는(?) 골프영웅 타이거 우즈(40)는 잭 니클라우스(75)의 위대한 기록을 깨겠다는 일념으로 골프에 매달렸지만 골프스타일은 잭 니클라우스보다는 아놀드 파머(86)에 가깝다. 젊었을 때부터 니클라우스의 나이대별 기록..   
[골프한국] TV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스페인 여행프로그램을 만났다. 한 여행가가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을 여행하면서 플라멩코에 매료되어 플라멩코를 추는 광장의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었다. 영혼을 발산하는 듯한 격..   
[골프한국] 미국에 그린버그라는 사나이가 있었다. 유럽에서 맨손으로 미국으로 건너온 부모를 둔 이민 2세로, 오직 출세해야겠다는 일념으로 밑바닥 인생을 전전하며 성공가도를 다져왔다. 30대 중반에 이르러 그는 원하는 만큼 돈을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