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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한국선수들이 우승을 놓치고 미국의 크리스티 커(40)가 우승한 게 그렇게 아쉬워할 일인가.지난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LPGA투어 아시안 스윙 세 번째 대회인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 대회 결과를 보도하는..   
[골프한국] 산과 들을 거닐다 보면 그 많은 식물들이 하나도 같은 것이 없음에 놀라게 된다. 같은 종이라도 서있는 모습이나 가지를 뻗은 모양이 모두 다르다. 심지어 한 둥치에서 뻗어나간 줄기와 가지, 나뭇잎, 꽃잎조차 미세한 차이로..   
[골프한국] 골프를 못 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대는 핑계가 연습시간 부족이다. 골프는 ‘108가지 번뇌와 싸우는 운동’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잘 안 되는 이유가 많지만 가장 둘러대기 쉬운 것이 연습 부족이다. 연습을 많이 해놓고도 ..   
[골프한국] 지은희(31)를 볼 때마다 불가사의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렇다 하게 내세울 게 없으면서도 세계의 내로라는 강자들이 모여 경쟁을 벌이는 LPGA투어에서 퇴출되지 않고 10년을 버텨왔다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초등학교 6학년 ..   
[골프한국] 지난 19일 KLPGA투어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라운드가 열린 이천 블랙스톤 골프코스에서 벌어진 1라운드 취소 소동은 한국골프에 지울 수 없는 오점을 남겼다. 좀 더 엄격한 시각으로 보면 해프닝이나 소동이 아니..   
[골프한국]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고진영(22)이 우승하는 순간 2년 전 메이저대회인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마지막 라운드가 오버랩 되었다.   2년 전 8월초 고진영은 스코틀랜드 턴베리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   
[골프한국] 불가사의한 치명적 중독성으로 멀쩡한 사람을 못 말리는 마니아로 만들어버리는 골프는 동시에 끝없는 숙제를 안겨준다. 골프채를 놓지 않는 한 계속 주어지는 숙제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난제를 풀었다 싶으면 다음 관문이 ..   
[골프한국] 한국여자 골프가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힘은 어디서 비롯되었을까?이런 종류의 물음은 매우 다양하게 제기되어 왔다. 국내의 골프전문가와 골프 미디어들은 한국 여자골프가 왜 강한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   
[골프한국] 골프는 태생적으로 술과 가깝다. 10세기 전후로 거슬러 올라가 스코틀랜드 바닷가 황무지에서 벌어지는 골프놀이에서 위스키는 거의 필수 품목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부 혹은 목동들의 심심풀이 놀이로 시작된 골프가 ..   
[골프한국] 2년여 만에 PGA투어에 복귀한 배상문(31)이 첫 대회인 2017·18시즌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컷 탈락했다. 지난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의 노스코스에서 열린 2라운드를 끝..   
[골프한국] 골프는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이다. 좋은 기량과 좋은 신체조건, 강한 멘탈을 갖췄다고 해도 커뮤니케이션 능력 즉 소통능력이 없이는 좋은 플레이가 보장되지 않는다. 골프에서 커뮤니케이션, 즉 소통이란 무엇인가? ..   
[골프한국] KLPGA투어 선수들의 수준이 세계적이라는 것은 공지의 사실이다. 상금 규모로야 미국의 LPGA투어와 일본의 JLPGA투어가 앞서지만 선수들의 기량 면에선 LPGA투어에 이어 세계 2위에 올라 있다. 국내에서 톱 클래스 선수라면, ..   
[골프한국] 갓난아기는 낯을 가린다. 갓난아기는 늘 대하는 엄마나 가족이 아닌 낯선 사람을 보거나 낯선 사람의 품에 안기면 이유 없이 얼굴표정이 변하면서 울음을 터뜨린다. 골프도 낯을 가린다. 그것도 아주 심하게. 동반자가 낯설 ..   
[골프한국] 흔히 인생의 덧없음을 얘기할 때 무상(無常)이란 말을 쓰지만 불교에서의 무상의 의미는 진리 그 자체다. 붓다도 “오직 변하지 않는 진리는 모든 것은 변한다는 것”이라고 설했다. 연기법과 함께 불교의 핵심 테마다. 사람..   
[골프한국] 골프는 천국과 지옥을 넘나드는 스포츠라고 하지만 올해 에비앙 챔피언십만큼 이 속성을 극명하게 드러난 대회도 찾기 어려울 것이다. 프로선수들이 경험하는 천국과 지옥은 대개 그 원인이 자신에게서 비롯되는 게 대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