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칼럼 > 방민준의 골프세상

[골프한국] 16일 막을 내린 LPGA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의 박인비의 완벽한 우승과 그 전에 잇달아 날아온 안선주(28)와 이보미(27)의 우승을 접하며 ‘도대체 왜?’라는 물음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동반자나 갤러..   
[골프한국] 하도 골프를 사랑하다 보니 골프와 관련된 꿈을 많이 꾸는 편이다. 한 달에도 대여섯 번 골프 관련 꿈을 꾸는데 이상한 것은 한 번도 제대로 라운드를 해본 적이 없다는 점이다. 고대해온 라운드 약속 당일 아침 골프백을 챙..   
[골프한국] 아무리 평범한 골퍼라도 한 번의 라운드 중에 많은 결단을 내려야 한다. 아무리 평범한 라운드에서도 반드시 몇 차례 결단을 내려야 하는 상황을 맞게 된다.해저드를 앞두고 버디를 노려 과감히 내지르느냐, 아니면 절제하며 ..   
[골프한국] 리디아 고, 박인비, 김효주, 전인지 등이 구도자를 닮은 정적(靜的)인 골퍼라면 김세영, 장하나 같은 선수는 전형적인 파이터다. 만약 태극낭자 골퍼들이 모두 현재 세계 여자골프의 상위 랭킹을 점령하고 있는 구도자형 골퍼..   
[골프한국] 오늘날의 모든 정규코스는 18홀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골프 코스가 처음부터 18홀이었던 것은 아니다. 1860년 제1회부터 20년간 디 오픈(브리티시오픈)을 치렀던 영국 스코틀랜드의 프레스트위크GC는 1886년까지 12홀뿐이..   
[골프한국] 노란색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초원을 걷는 리디아 고(18.뉴질랜드 교포.한국이름 고보경)의 모습을 보며 봄날의 들판을 날아다니는 노랑나비를 떠올렸다. 25일 타이완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프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골프한국] ‘하루 연습하지 않으면 그것을 나 스스로 안다. 이틀을 하지 않으면 갤러리가 안다. 그리고 사흘을 하지 않으면 온 세계가 안다.’ - 벤 호건 비거리의 유혹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가장 소화하기 힘든 과..   
[골프한국] LPGA투어 아시안 스윙의 두 번째 대회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비록 태극낭자가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LPGA는 어쩔 수 없이 한국 국적 또는 한국 출신의 이른 바 범 태극낭자들이 지배할 수밖에 없음을 증명한 ..   
[골프한국] -사랑하는 나의 오빠, 언제 우리는 뗏목을 만들어 하늘을 따라 내려갈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나의 오빠, 곧 우리의 짐이 너무 커져서 우리는 침몰하고 말 거예요. 사랑하는 나의 오빠, 우리 종이 ..   
[골프한국] 2015 프레지던츠컵은 배상문(29)을 위한 무대였다. 대회 마지막 날, 마지막 대결, 마지막 18번 홀에서 비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침으로서 미국 팀과 인터내셔널 팀의 공동 승리라는 극적인 피날레를 만들어내지는 못했지..   
[골프한국] 만사가 순조로우면 절로 콧노래가 나오고 휘파람을 불고 싶어진다. 그러나 골프에서만은 콧노래나 휘파람은 절대 금물이다. 콧노래나 휘파람 뒤에는 필경 비명이 숨어 있다. 좋은 체격에 구력이 20년이 넘은 L씨는 핸디캡 얘..   
[골프한국] 골프는 철저하게 자신과 외로운 싸움을 벌여야 하는 운동이다. 3~4명이 한 조를 이뤄 플레이하지만 동반자로부터는 도움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그러나 우리나라에서의 골프는 결코 혼자서 하는 운동이 아니다. 캐디의 도움..   
How many roads must a man walk downBefore they call him a manHow many seas must a white dove sailBefore she sleeps in the sandHow many times must the cannonballs flyBefore they are forever bannedThe answer, my friend, is..   
[골프한국] 미국의 레슨 코치들은 프로골퍼를 지망하는 연습생이 들어오면 한 가마니의 볼을 주며 다 쳐보라고 한단다. 기가 질릴 노릇이지만 코치의 지시니 따르지 않을 수 없다. 처음에는 볼을 제대로 멀리 보내기 위해 힘을 주어 볼을..   
[골프한국] 라운드를 하면서 자주 쓰는 ‘나이스(nice)’나 ‘굿(good)’이란 수식어는 얼마나 진실한가. 대다수 골퍼들은 자신의 샷에 뒤따르는 동반자들의 ‘굿 샷’이나 ‘나이스 샷’ 소리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짙다.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