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칼럼 > 재미난 골프이야기

 이 골프장은 올림픽 9개월 앞두고 지난 11월22일 브라질올림픽위원회와 에두아르두 파이스 리우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장 완공 기념행사를 했다. 그동안 골프장 건설을 놓고 환경파괴 논란에 휩싸이는 등 진통 끝에 코스가 ..   
투어에서 항상 300야드 이상의 티샷을 때려내는 선수들을 보면 경이롭다. 어떻게 프로들은 저렇게 쉽게 장타를 때려내는 것처럼 보일까? 그 열쇠 중 하나는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과 달리 프로들은 힘을 최대로 쏟지 않는다는 것이다...   
2015년이 저물어 갑니다. 모든 면에서 한 해를 되돌아 보게 되는 시점입니다. 희로애락 속에서 또 이렇게 한 해를 보내며 사색에 잠기는 마음은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누구나 비슷하겠지요. 사적인 일들은 잠시 접어 두고 올 한해 ..   
멋진 가을 풍경입니다 볼이 살짝 떠 있고, 잔디가 깊게 패이지 않아 뒤땅을 쳐도 어느 정도 보완되는 중지를 좋아하는 골퍼가 많습니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양잔디 코스를 좋아합니다. 골프 실력을 떠나서 초록색 때문입니다..   
최근 청와대 경호실에서 기자의 핸드폰으로 전화 한 통이 왔습니다. 경호실이라고 하니 순간 움찔했던 것도 사실입니다.내용은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9월호에 실린 ‘프레지던츠컵에서 보게 될 대통령’이란 제목의 편집장 칼럼..   
감동에 감동을 더한 프레지던츠컵 우리나라에서 프레지던츠컵이 열리다니요.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요. 개최지로 우리나라가 선정됐다는 소식을 접했던 수년 전, 골프를 잘 몰랐던 탓에 감흥이 적었죠. 그런데 골퍼가 된 후 대..   
마른땅을 촉촉이 적셔준 가을비가 내리고 나니 이제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한 가을의 날씨가 되었다. 이런 일교차 때문인지 요즘은 안개가 잦다. 새벽 출근을 하는 길에도 안개가 자욱하다. 앞차도 제대로 보이지 않아 다들 비상등을 ..   
비둘기가 나타났다지난 8월 중순, 중국 출장을 갔습니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중국법인 설립 건으로 2주간 광저우에 머물렀습니다. 그곳에서 업무를 보던 중 제가 골프를 좋아한다는 얘기를 들은 현지 직원이 라운드를 제안했습..   
하늘은 더없이 푸르고, 햇살이 눈부시게 빛나는 오늘도 변함없이 나의 하루는 시작됐다. 화창한 날씨 덕분인지 여느 때와 별반 다를 것 없는 라운드도 더없이 즐겁게만 했다. 유난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다다른 파3 홀.그린 왼쪽 중..   
 캐디는 골퍼의 든든한 동반자다. 클럽 선택부터 볼 찾기, 벙커 정리, 그린 읽어주기 등 플레이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도와준다. 심지어 스코어 계산까지… 따라서 골퍼들은, 특히 대한민국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캐디에게 의존하..   
Part. 2 매너&에티켓골프를 훌륭한 스포츠로 여기는 건 매너와 에티켓의 게임이기 때문이다. 동반자를 존중하고 함께 플레이하는 것에 즐거움을 찾는다. 그러나 게임이 안 풀릴 때면 짜증도 나고 상대방을 탓하기도 한다. 또한 누군..   
샷을 멋지게 때리며, 동반자와 여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그대에게도 초보 시절이 있었다. 볼 찾으러 코스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던 그 시절 말이다. 골퍼라면 누구나 잊히지 않을 첫 라운드의 추억. 독자들이 보내온 아련한 나의 초보 시절,..   
최근 들어 골프계 안팎에서 오가는 대화를 들어보면, 특히 조던 스피스나 더스틴 존슨과 관련해서 적잖은 편견과 오해가 퍼져 있는 것 같다. 타수 획득 데이터를 이용해서 이런 사실의 진위를 밝혀보자. 조던 스피스는 골프의 어떤 분야..   
골프장에 도착해 팀 배치 후 백을 싣는데 땀이 난다. 조금 낡은 백을 열어보니 금빛으로 빛나는 아이언과 기본으로 4개씩 들어있는 우드가 있었다. 어르신들인 듯하다. 아니나 다를까 광장으로 내려오시는 고객님들을 보니 백발에 멋진 ..   
그건 어떤 면에서 세기의 매치였다. 기나긴 골프 역사상 가장 위대한 두 선수가 18홀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그리고 닐슨 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347만 명이 TV를 통해 이 대결을 지켜보면서 당시로서는 골프 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