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란

남보다 먼저 이른 것을 말한다.

이르다는 것은 일찍을 뜻하며
머물고싶은 욕구를 극복하는 것이다.

그냥 있고싶은 나태함을 이겨내는 힘.
[자취]란 그 힘을 가진 자에게 주는 훈장이 아닐런지.

그리고 그 곳에 서광이 비춘다.




빠른 시간이 귀찮을수도 있지만
첫팀에겐 이런 즐거움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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